▲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 집 암모나이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집 암모나이트’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잔뜩 움츠린 채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가슴에 묻고 동그랗게 말린 모습이 암모나이트 화석과 닮았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리 집 고양이가 암모나이트로 변했다. 간지럼을 태워도 꿈쩍을 하지 않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우리 집 암모나이트 너무 귀여운데” “우리 집 암모나이트 저 상태로 굳은 건가요?” “우리 집 암모나이트 중생대 화석인냥?”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