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터보(현대차)
현대차 그랜저는 매끄러운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준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싼타페는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세련된 라인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중형 SUV 스타일을 완성해낸 점을 인정 받았다.
벨로스터 터보는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라는 독특한 차체 설계를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쿠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트랙스터는 3도어 CUV 콘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 싼타페(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