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트위터 상에서 '성희롱'…내용 보니 '경악'

입력 2012-12-23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온라인상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23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수지 트윗에 보낸 성추행 사진’라는 제목으로 수지를 성적으로 희화한 게시물에 올라왔다.

이 사진은 ‘브레인○○○’ 계정의 트위터리언이 전날 수지의 트위터로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와 함께 직접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남성은 사진과 함께 전라도민을 비하하는 ‘홍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이런 사진을 올린 행위는 ‘범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를 해야 한다” “성적 모멸감에 이어 특정지역 비하까지…상식 이하의 행동이다” “다시는 이런 일을 못하게 혼찌검을 내주시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위터에 올라왔던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0,000
    • +1.33%
    • 이더리움
    • 3,573,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1.16%
    • 리플
    • 731
    • -1.08%
    • 솔라나
    • 218,200
    • +7.01%
    • 에이다
    • 478
    • +0.42%
    • 이오스
    • 663
    • -0.7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0.46%
    • 체인링크
    • 14,750
    • +2.29%
    • 샌드박스
    • 354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