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3 한동근의 블랙슈가 무대, 용감한형제'눈물', 왜?

입력 2012-12-15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근이 속한 조의 무대가 끝나자 용감한형제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에서는 위대한캠프 합동 미션 2차 미션이 진행됐다.

기대주 한동근을 포함해 흑인 소울들이 모인 '블랙 슈가'팀이 등장했다. 멘토 뿐만 아니라 대기실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블랙슈가 강소영(22세) 한동근(20세) 양성애(17세) 신우영(16세)이 부를 노래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였다.

한동근의 소울 깊은 애절한 목소리가 시작되더니 양성애의 독특한 보이스가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고음은 신우영의 맑은 목소리로 교체됐다. 그리고는 강소영과 한동근의 애절한 듀엣이 펼쳐졌다. 애절한 무대에 용감한 형제는 깊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용감한형제는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다"고 평가했고 김태원 역시 "와우. 정말 좋았다. 특히 양성애 씨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진정으로 뒤돌아봐서는 안 되는 느낌. 아련한 그 어떤"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노래할때 어떤분이 어땠는지 지난 심사평을 참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멈춰서 노래만 듣게 해준 유일한 팀이었다"고 극찬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끝나고 한동근, 양성애가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90,000
    • -2.6%
    • 이더리움
    • 3,330,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446,100
    • -1.61%
    • 리플
    • 839
    • +15.72%
    • 솔라나
    • 204,600
    • -2.01%
    • 에이다
    • 456
    • -3.39%
    • 이오스
    • 631
    • -4.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9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32%
    • 체인링크
    • 13,570
    • -5.17%
    • 샌드박스
    • 336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