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크라이나 인형녀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명한 인형녀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가 자신과 비슷한 느낌의 새로운 친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친구는 같은 고향 출신인 ‘올가 올리니크'다. 루키야노바는 올레이닉과 함께 미국에 갈 예정이다. 그녀는 “우리는 5년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다”며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옷 입는 스타일까지 비슷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루키야노바는 “올레이닉의 남자친구가 미국에 살고 있다. 내 남편 역시 그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기를 원한다”며 미국으로 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인형같이 생겼다" "미모종결자!" "실제로도 한번 보고 싶다" "남자들한테 인기 많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조’ 우크라이너 인형녀인 루키야노바는 최근 패션잡지 ‘V매거진’을 통해 공식 화보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