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내년 1월 10일 공개서비스

입력 2012-12-10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게임은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를 내년 1월 10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된 ‘열혈강호2’의 강점인 무공과 경공, 다양한 방식의 사용자 대전장인 무투장, 편리한 퀘스트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파이널 테스트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파이널 테스트에 접속해 생성한 캐릭터명은 초기화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공개서비스에서 공개되는 10개의 서버명도 사용자가 직접 지을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가 전작에 이어 엠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글로벌 게임으로 비상하길 바란다”며 “열혈강호2의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5,000
    • +0.91%
    • 이더리움
    • 3,553,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1.74%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15,400
    • +6%
    • 에이다
    • 475
    • +0%
    • 이오스
    • 654
    • -2.1%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0.73%
    • 체인링크
    • 14,690
    • +1.8%
    • 샌드박스
    • 353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