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보디’ 후지와라 노리카, 40대에 누드 열연 화제

입력 2012-12-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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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여자와 남자의 열대'의 한 장면. 후지와라 노리카와 와타베 아쓰로.

일본 최고의 몸매를 지닌 미녀스타 후지와라 노리카의 누드 열연에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후지와라는 내년 1월20일부터 방영되는 일본 WOWWOW 드라마 ‘여자와 남자의 열대’를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현대 사회라는 ‘열대’에서 만난 남녀가 사랑을 키우고 사회의 어두운 그늘로 빠져드는 모습을 그린 노자와 히사시의 로맨스 서스펜스물.

후지와라는 TV 방송국의 베테랑 기자 소노코 역할로 출연, 와타베 아쓰로와 호흡을 맞춰 중독성 강한 격정 멜로를 펼칠 예정이다.

노리카는 일본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식은 땀이 배어 나오는 느낌이 들며 ‘여자와 남자의 열대’를 체험했다”면서 “40대가 돼 출연하는 첫 드라마인 만큼 성숙한 매력이 넘치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이 작품은 두 주인공이 보여줄 강도 높은 베드신 때문에 일찍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공개된 홍보 사진에서 후지와라가 상반신 누드로 와타베에 안겨있는 모습이 이에 대한 호기증을 한층 부채질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후지와라 40대 몸매 안 믿긴다” “상대적으로 와타베가 너무 늙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지와라는 일본 화장품과 항공사 등의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1992년 미스 일본에 뽑히기도 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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