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정수현·김영호 전무 부사장 승진

입력 2012-12-06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십자는 2013년 1월 1일자로 녹십자, 녹십자MS 등 가족사를 포함한 임원 12명에 대한 승진 발령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녹십자 EA실 정수현(56) 전무와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58) 전무, GCEM 이유상(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53)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에 부사장직에 내정된 정수현 전무는 홍보 및 대관업무를 주로 맡아오면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그가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이번 인사로 후임자가 새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십자 IP본부 정문호(54) 상무와, △GCMS 길원섭(58) 상무를 각각 전무로 발령했으며 △녹십자 종합연구소 안동호(54) 이사와, △녹십자MS 원유덕(50) 이사, △GCH&P 김용민(52)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녹십자 박두홍(57) 전무를 종합연구소장으로, △정문호(54) 전무를 RX본부장, △김병화(54) 상무를 IP본부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이경수(53)씨를 녹십자헬스케어 상무로 영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46,000
    • +2.9%
    • 이더리움
    • 3,17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3.17%
    • 리플
    • 728
    • +0.97%
    • 솔라나
    • 181,600
    • +3.83%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59
    • +0.3%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7.33%
    • 체인링크
    • 14,160
    • -0.63%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