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이커리 사업 진출 타진

입력 2012-11-29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29일 카페베네 관계자는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왔다”며 “크라운 베이커리 공장 인수를 위해 검토한 것도 이와 같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의 이번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은 커피전문점(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블랙스미스), 드럭스토어(디셈버24)에 이어 4번째 사업이다.

자체 브랜드를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존에 매물로 나온 제빵 브랜드를 인수해 초반부터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카페베네는 커피전문점 사업을 하면서 와플 등 빵 메뉴를 경기 하남에 별도의 베이커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등 제빵 사업에 대한 물밑작업을 해온 바 있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는 파리바게뜨가 3000여개 넘는 매장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뚜레쥬르가 1200여개로 그 뒤를 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8,000
    • -1.63%
    • 이더리움
    • 4,09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7.4%
    • 리플
    • 774
    • -3.37%
    • 솔라나
    • 200,100
    • -5.26%
    • 에이다
    • 505
    • -2.51%
    • 이오스
    • 716
    • -1.92%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8%
    • 체인링크
    • 16,340
    • -3.54%
    • 샌드박스
    • 389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