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2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개최

입력 2012-1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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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전파방송통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2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을 선포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2012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동안 ‘World Best Smart Korea’라는 주제로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전파기반산업 활성화의 장을 마련한다.

26일 열린 ‘전파방송통신인의 날’ 행사에서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파방송통신신기술상 시상과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등 전파방송통신 산업발전 주역들을 격려했다.

또한, 제7회 따뜻한 전파세상 사진·수필 공모전, 제6회 전파방송통신 포스터 공모전, 제11회 전파방송통신 분야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제1회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논문경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사회로의 진전이 가속화 할수록 더 많은 주파수 자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전파이용기술 개발과 이미 사용 중인 주파수의 재배치 작업을 통해 우리의 전파 영토를 획기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비면허 주파수 확대 및 이용활성화 세미나, 미래 전파이용 및 핵심기술 세미나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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