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마무리 되면서 중견, 중소기업의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26일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쿠쿠전자, 대성전기, 티켓몬스터 등 중견기업들이 공채를 시작했다.
대성전기는 오는 27일까지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은 품질, 연구개발(R&D), 생산기술 등의 부문에서 채용 중이며, 부문별로 자격조건과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다. 서류는 당사 지원양식에 맞춰 이메일(recruit@dsec.co.kr)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는다.
티켓몬스터도 28일까지 신규사업 영업/지원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무관하다. 경력직은 영업관련 경험자일 때 우대한다. 서류는 홈페이지(tmo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토필드는 30일까지 연구개발(병역특례)와 해외영업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병역대체 복무자로 연구개발 부문의 S/W 품질테스트 개발품질과 Embedded S/W개발은 C,C++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자, 컴퓨터 공학, 전산계열, 전자공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석사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 해외영업부문에서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영어회화를 기본으로 제2외국어가 가능한 자가 조건이다. 제2외국어는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루트칼어, 불어 등에서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는 당사 입사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recruit@topfield.co.kr)를 하면 된다.
쿠쿠전자에서도 26일인 오늘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유통기획, 홈쇼핑영업, 제품설계, 금형개발 부문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부문별로 자격조건과 우대조건이 상이하다 서류접수는 우편접수나 담당자 이메일(recruit@cuckoo.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휴맥스는 휴맥스의 UI, STB HW개발 등과 대우아이에스의 HW개발, 기구설계 등 각 회사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모집부문이 다양한 만큼 자격요건이나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으며 기간도 각각 다르다. 서류접수는 홈페이지(recruit.humaxdigital.com)를 통한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