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 씨클라운, 김종국과 다정한 인증샷 "정말 만나고 싶었던 선배"

입력 2012-11-21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씨클라운(C-CLOWN)이 가수 김종국과 친분을 과시했다.

20일 씨클라운 리더 롬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말 만나고 싶었던 김종국 선배!!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선배 말씀대로 오래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씨클라운 열심히 하겠습니닷! 김종국 선배 파이팅 씨클라운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씨클라운 여섯 멤버와 김종국이 씨클라운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씨클라운 소속사 관계자는 "첫인사로 한 명씩 일일이 악수를 하며 오래 보자고 덕담을 해 준 김종국에게 멤버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며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롬은 탄탄하게 다져진 김종국의 몸을 보고 존경스러움을 표했고 보컬 레이는 '한 남자'를 어쩌면 그렇게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다음에 만나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한 상남자들~ 하지만 김종국 씨 옆에 서니 씨클라운 아직 소년 티가 나요" "씨클라운의 왕관을 의미하는 손가락 모양을 김종국씨도 같이 하고 있네요, 보기 좋아요!" "데뷔 18년차 김종국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42,000
    • +2.27%
    • 이더리움
    • 3,10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4.01%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73,800
    • +0.75%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3.1%
    • 체인링크
    • 14,080
    • +1.81%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