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역사관’ 건립 추진

입력 2012-11-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역사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역사관은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설립되며 목표 개관일은 내년 5월이다. 총 20억원의 소요예산 가운데 포스코가 10억원을 협찬키로 했다. 역사관, 수장고, 교육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건립면적은 87.8평(수장고 80평 별도)이다.

중소기업 관련 전시는 역사관, 체험관, 미래관 등으로 나눌 계획이다. 역사관은 △대한민국 중소기업史 △Since1962 중소기업중앙회 △도전 50년 중소기업 제품발달史, 체험관은 △중소기업 일류상품전 △중소기업 체험실, 미래관은 △희망 100년, 비전제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자료 관련 ‘대국민 수집공모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증 및 기탁이나 필요시 구매를 통해 자료를 모을 계획이다.

남명근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역사관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 뿐 아니라 역사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2,000
    • -2%
    • 이더리움
    • 4,068,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7.37%
    • 리플
    • 770
    • -4.35%
    • 솔라나
    • 197,900
    • -7.13%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2
    • -2.73%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4.59%
    • 체인링크
    • 16,270
    • -4.07%
    • 샌드박스
    • 38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