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서승화와 난투극 후회한다”

입력 2012-11-20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힐링캠프' 방송 캡처)
야구선수 이승엽이 과거 서승화 선수와의 난투극을 반성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승엽은 "그날은 아시아 신기록 달성을 앞둔 중요한 경기였는데 빈볼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후배 투수가 데드볼을 던졌는데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었다"며 "계속 위협구가 날라와 결국 참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도 그 일(야구장 난투극)을 후회한다. 모범이 되어야 할 프로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며 “마지막에는 상대 선수와 화해하고 잘 마무리 했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429,000
    • +2.32%
    • 이더리움
    • 3,14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2.97%
    • 리플
    • 723
    • +1.12%
    • 솔라나
    • 175,500
    • +0.4%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3
    • +3.98%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5%
    • 체인링크
    • 14,220
    • +2.38%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