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탈북 청소년 IT 지원 사업 발벗고 나서

입력 2012-1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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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좌부터 박선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변호사, 크레이그 섕크(Craig Shank)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정책담당사장 총괄 사장, 류우익 통일부 장관, 김 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앞)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학생들 (두리하나국제학교, 셋넷학교, 여명학교 대표 학생들) 사진제공:한국MS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탈북 청소년을 위한 IT 교육 지원 사업에 본격 나섰다.

한국MS와 통일부는 13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탈북 청소년 IT교육지원을 위한 통일부-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협약식’을 개최하고 탈북 청소년 정보화 교육 지원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3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7개 대안학교에 윈도, 오피스 등 주요 소프트웨어와 PC 및 주변기기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IT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하게 된다.

한국MS가 지원하는 물품과 온라인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각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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