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완성은 얼굴?... 스폰지밥의 '굴욕'

(온라인 커뮤니티)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란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움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과 피카츄가 담겨있다. 특징은 스폰지밥과 피카츄의 얼굴이 뒤 바뀌어 있는 것. 얼굴만 바꿨지만 귀여움이 한층 달라졌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피카츄 얼굴만 어디다 붙여놔도 귀여울 듯", "스폰지밥의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