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와 솔지가 ‘동생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하니와 솔지는 공식 트위터를 토해 SBS ‘도전 1000곡’ 꼬마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솔지는 부드러우면서도 환한 미소로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언니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함께 찍은 꼬마 출연진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서 편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꼬마 출연진들은 개그맨 강성범의 딸 강한비 양과 아들 강한결 군으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아이들만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만 봐도 느껴진다” “얼마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천진난만한 표정의 아이들과 하니, 솔지!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니와 솔지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되는 SBS ‘도전1000곡’ 601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는 9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화려한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