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만삭이어도 섹시미 여전

입력 2012-11-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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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플래시뉴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만삭의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은 만삭인 번천이 최근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거니는 장면을 포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에 따르면 번천은 애니멀 프린트의 투피스 수영복에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쓰고 마이애미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매우 스타일리시하고 여유로워 보였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식 축구선수인 톰 브래디와 결혼, 다음해인 2010년에 아들 벤자민을 출산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산. 출산일은 불과 수주를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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