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슈퍼스타K4’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생방송 무대 뒷 이야기를 보여주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 관상 전문가 김민정 씨가 출연해 TOP7 중 최고의 승부욕을 지닌 인물을 가려 눈길을 끈다.
이날 김미정 씨는 슈퍼스타K4 TOP7 중 가장 강한 승부욕을 지닌 관상 1위로 정준영을 지목했다.
그는 "진한 눈썹과 강한 눈빛에서 알 수 있듯이 정준영은 지고는 못 사는 관상"이라며 "어디를 가나 꼭 1등을 해야만 하는 그런 성향을 갖고 있다"고 그의 관상을 풀이했다.
이어 정준영에 대적할만한 '승부욕의 제왕'으로 유승우의 관상을 골랐다.
김민정 씨는 "유승우의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뚜렷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이목구비 안에서 외유내강형의 강단이 있고 결단력이 보인다"고 풀이했다.
또 "유승우의 관상에서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어떤 승부욕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발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이 찍은 유승우, 역시 예사롭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