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성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많은 지인들과 일상을 함께 한다. 기자라면서 소설을 쓰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삽질을!? 하하 이거 어쩌면 좋은가"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성우가 24일 밤 도심에서 한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이들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내일을 향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MBC '위기의 남자' '위풍당당 그녀' SBS '무적의 낙하산'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올해 초부터는 '모차르트 오페라'와 '잭 더 리퍼' 등 뮤지컬을 통해 관객에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