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서 최고 기내서비스 인정받아

입력 2012-10-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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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유력 월간지인 스자디리로부터 최고의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지난 24일 상하이에서 스자디리 주최로 열린 ‘2012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China Travel Award)’ 시상식에서 스위스항공과 함께 ‘최우수 기내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투입해 탑승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킨 점,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최다 운항 항공사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점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스자디리는 유명 여행 월간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 중국판으로 지난 2005년에 창간해 중국 전역에 45만부를 발행하는 월간지다.

스자디리는 2007년부터 년부터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를 제정해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여행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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