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예능, ‘개콘’ 독주 속 ‘일밤’ 침체의 늪

입력 2012-10-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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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방송캡처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판도가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독주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개콘’는 20.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선두를 달렸다. ‘개콘’은 브라우니를 인기 가도에 올려놓은 코너 ‘정여사’를 비롯해 ‘막말자’ ‘거지의 품격’ 등 새로 선 보인 코너의 선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요일 저녁 5시~7시대 예능프로그램 대결의 승기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이 잡고 있다. ‘일요일이 좋다’는 16.5% 성적으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승부의 신) 3.6%,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 2일)14.3%를 압도했다.

한편 21일 방송 분 중 ‘개콘-거지의 품격’에는 연기자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주상욱이 초등학생들에게 ‘실제로 보니 가장 실망스러운 멤버’ 1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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