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참여정부 모든 기록물 이관 … 폐기 지시한적 없다”

입력 2012-10-17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7일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가운데 청와대 보관용이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폐기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여정부 당시 관계자와 사실을 확인한 결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관련 어떤 자료에 대해 폐기를 지시한 적이 없었고, 모든 기록물은 이관됐다”고 말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가짜대화록에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의 흑색선전과 색깔논쟁에 대해서는 문재인 담쟁이캠프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5,000
    • -1.19%
    • 이더리움
    • 3,606,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2.78%
    • 리플
    • 734
    • -2.39%
    • 솔라나
    • 226,400
    • -0.13%
    • 에이다
    • 495
    • +0.2%
    • 이오스
    • 665
    • -1.92%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3.01%
    • 체인링크
    • 16,400
    • +1.8%
    • 샌드박스
    • 373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