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F1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지원

입력 2012-10-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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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중 의전차량·메디컬 지원

폭스바겐코리아가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공식 지원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은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안 그랑프리’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SUV 투아렉 등 자사 인기모델 총 10대를 공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되어 본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전세계 모터스포츠 명사들이 이용할 페이톤은 독일의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하루 생산량이 최대 30대에 불과한 폭스바겐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8520만원, VAT포함)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1억54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1억2560만원, VAT 포함)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각종 의료 지원 및 사고 현장을 지원하게 될 투아렉은 2009년, 디젤 모델 최초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3년 연속 최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입증 받은 럭셔리 SUV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마련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럭셔리 세단 페이톤과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SUV투아렉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알리고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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