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해 무한상사를 빛냈다.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지드래곤은 정형돈의 견제 속에서도 무한상사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경쟁작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8.3% 성적을 내는데 그쳤고, KBS2 ‘불후의 명곡’은 7.8%로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면치 못했다.
보아가 출연해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하는가 하면 한 소속사 식구가 된 장동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 KBS2 ‘연예가 중계’는 8.6% 시청률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