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신 등극, 소녀시대 유리의 자체발광 공항패션

입력 2012-09-22 23:51 수정 2012-10-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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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비컴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세계적 남성들의 영원한 뮤즈 소녀시대 ‘유리’가 편안하면서도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자카르타(‘SMTOWN LIVE WORLD TOUR 3 in JAKARTA)’에 참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소녀시대 ‘유리’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에 딱 맞는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캐릭터가 그려진 그레이 맨투맨 티셔츠에 화이트와 딥블루가 스트라이프로 섞인 니트 치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에지 있는 모습을 잃지 않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는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었다. 특히 유리는 그녀의 패션을 더욱 돋보여줄 카키색 컬러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죽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멋스러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유리’가 선택한 숄더백은 여권, 메모지, 선글라스 케이스 등 필수 아이템이 야무지게 들어 갈 수 있는 작지만 스마트한 사이즈를 선택하여 그녀의 편안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이 더욱 부각되어 함께 출국 길을 나섰던 소녀시대 멤버 중 단연 돋보이는 매력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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