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대선 후보나 일자리 공약과 직접 관련 없다"

입력 2012-09-21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이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대선 관련주보다는 성장성과 실적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람인에이치알 관계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리크루팅 사업이 주요 사업일 뿐, 어떠한 대선 후보나 대선관련 일자리 공약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대선 이슈에 따른 단기적 급등은 다소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현재 꾸준하게 매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으로 평가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온라인 기반 취업포털과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23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것이다.

특히, 주력 사업인 취업포털의 방문자수는 전년동기대비 43% 상승했고, 개인회원수(31%)와 페이지뷰(35%)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75,000
    • -1.09%
    • 이더리움
    • 3,671,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1.51%
    • 리플
    • 820
    • -4.65%
    • 솔라나
    • 218,500
    • -3.28%
    • 에이다
    • 488
    • -0.61%
    • 이오스
    • 668
    • -1.62%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50
    • -3.03%
    • 체인링크
    • 14,870
    • -0.13%
    • 샌드박스
    • 373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