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방송 캡처(ㅅ)
배우 이희준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희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연해 대구킹카였음을 고백하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희준은 “20세 때 패션 잡지에 우연히 캠퍼스 킹카라고 한 컷 실린 적 있었다”며 “지금 자꾸 그러면 대구 사람들에게 욕 먹는다. 대구에 멋있는 사람이 많다. 난 좀 특이하게 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과거사진 속 이희준은 청바지에 흰티셔츠, 기타를 손에 들고 있었다. 민소매 티셔츠에 어울리지 않는 목도리를 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희준은 “저 잡지에 나간 뒤 연락이 어마어마하게 왔다. 춘천에서도 연락이 와 사귀자고 하더라”라고 인기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