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진세연, 지창욱 뿌리치고 주지훈 선택

입력 2012-09-16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다섯손가락' 방송캡처
SBS 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본격 갈등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다섯 손가락’에서 다미(진세연)는 자신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인하(지창욱)를 뿌리치고 지호(주지훈)를 향해 갔다.

이날 하 교수(전국환)의 후계자로 결국 인하가 지목됐다. 인하는 기쁜 소식을 다미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레스토랑 이벤트를 열고 고백했지만 다미는 “나는 네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겠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호의 동생인 사실을 숨긴 이유를 따져 물었다. 인하는 지호의 동생이라는 그늘이 싫었다고 답하면서 다미에게 손을 뻗었지만 그녀는 결국 “그 사람에게 가봐야 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인하는 또 다시 형 지호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겼다는 분노에 휩싸였다.

그런가하면 다미와 지호는 서로를 알아봤다. 두 사람은 어릴 적 함께하며 순수한 감정을 나눴던 때와 같이 아무 말 없이도 같은 곡을 연주해 서로를 알아봤다. 지호는 “그 꼬마 맞지?”하며 거짓말처럼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두 사람을 손을 잡고 달리며 향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48,000
    • +2.31%
    • 이더리움
    • 4,124,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0.67%
    • 리플
    • 771
    • +1.05%
    • 솔라나
    • 278,300
    • +2.92%
    • 에이다
    • 617
    • +10.38%
    • 이오스
    • 663
    • +3.11%
    • 트론
    • 225
    • +2.27%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650
    • +2.15%
    • 체인링크
    • 19,020
    • +9.37%
    • 샌드박스
    • 370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