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주와 마지막 주에는 기저귀값이 내려간다’

입력 2012-09-07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몰, ‘베이비페어 위크’ 유아용품 할인행사

매달 첫 주와 마지막 주마다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자사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매달 첫째 주와 마지막 주를 ‘베이비페어 위크’로 정하고 유아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몰에 따르면 유아용품 매출은 매년 35% 가량 신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매가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한 번 구매할 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기저귀’, ‘분유’ 상품은 전체 유아용품 매출 중 5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첫 행사로는 오는 12일까지 분유, 기저귀, 스킨 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분유의 경우 ‘남양 임페리얼드림 XO 3단계(800g×3입)’를 6만5400원에, ‘남양 아이엠마더 4단계(800g×3입)’를 9만3900원에 정상가보다 1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저귀의 경우 ‘팸퍼스 베이비 기저귀(대형 72개입/특대형 62개입)’를 각 2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 박스(대형 90개입/특대형 72개입)’를 각 2만9000원에 정상가보다 23%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궁중비책 스킨 케어’ 전 품목을 30%, ‘페리오 키즈’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와코도 유아식’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가격 할인 외에도 롯데마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분유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기저귀 구매 시 수량에 따라 5000에서 2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각각 적립할 수 있다. 스킨케어 3만원 이상 구매시에도 5000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담당 이사는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은 구매가 반복적으로 꾸준히 발생해 가계비용에 큰 비중을 차지할 뿐 아니라 부피가 커 온라인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품목”이라며 “가계 부담을 낮추고자 다양한 유아용품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70,000
    • -3.71%
    • 이더리움
    • 4,189,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5.46%
    • 리플
    • 792
    • -3.06%
    • 솔라나
    • 213,500
    • -6.56%
    • 에이다
    • 514
    • -4.28%
    • 이오스
    • 729
    • -4.33%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33
    • -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9.62%
    • 체인링크
    • 16,800
    • -5.62%
    • 샌드박스
    • 40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