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일본 정규 1집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입력 2012-09-05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NC뮤직)

그룹 씨엔블루의 일본 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씨엔블루 일본 정규 1집 앨범 ‘코드 네임 블루(CODE NAME BLU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이틀 연속 오른 데 이어 발매 첫 주 4만 4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씨엔블루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로 해외밴드로는 41년만에 싱글부문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부문에서도 첫 1위의 영광을 누렸다.

해외 아티스트의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5월 FT아일랜드의 ‘파이브 트레져 아일랜드(FIVE TREASURE ISLAND)’와 지난 6월 장근석의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zay)’에 이어 세 번째다.

씨엔블루는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해외 아티스트로서 첫 정규 앨범 오리콘 1위를 최초로 차지한 FT아일랜드에 이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저희도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열심히 해서 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다음달 일본 6개 도시의 대형 경기장을 도는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2012-컴 온(CNBLUE Arena Tour 2012-COME ON)’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7,000
    • -1.67%
    • 이더리움
    • 3,62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1.87%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300
    • -1.17%
    • 에이다
    • 499
    • +0%
    • 이오스
    • 676
    • -1.02%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03%
    • 체인링크
    • 16,300
    • +0.68%
    • 샌드박스
    • 380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