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의 메인화면을 장식할 구단을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응원 구단 투표를 진행, 득표수에 따라 1위로 선정된 구단이 ‘골든글러브’ 정식 출시 시 메인화면을 장식하게 된다. 득표수 상관없이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선수영입권 3장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의 출시를 비롯해 이벤트 소식 등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SMS 소식 알람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종 세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골든글러브는 스마트폰 최초 실시간 대전 멀티 야구 게임으로 다른 이용자와의 대전 묘미를 언제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과 풀3D 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