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백청강, 많은 사람의 희망…빠른 회복 믿어”

입력 2012-09-02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유리 미니홈피.)
방송인 사유리가 투병중인 백청강을 응원했다.

사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사람들 중 ‘위대한 탄생’의 주인공으로 뽑힌 네가 이번에는 수많은 사람들 중 좋지 않은 병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첫째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둘째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너는 빠른 회복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적었다.

사유리의 멘션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이 묻어나는 멘션이다. 사유리 말처럼 하루 빨리 백청강이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백청강 소식을 듣고 눈물이 났다. 사유리의 응원을 보고도 눈물이 난다. 백청강은 힘을 내서 하루 빨리 무대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했다.

지난 8월 31일 한 매체 보도로 백청강이 직장암 3기 투병중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확인결과 직장 내 선종 적출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직장암 여부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다음주 확인이 가능하다.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청강의 9월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수술과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3,000
    • +2.33%
    • 이더리움
    • 4,126,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1.35%
    • 리플
    • 773
    • +1.31%
    • 솔라나
    • 279,100
    • +3.49%
    • 에이다
    • 620
    • +11.71%
    • 이오스
    • 663
    • +3.43%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700
    • +2.93%
    • 체인링크
    • 19,170
    • +10.68%
    • 샌드박스
    • 369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