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패션]실용적인 빅백 vs 유니크한 미니백, 올 가을 유행 백은?

입력 2012-08-27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브라스파티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 하는 아이템은 바로 가방이다. 신상 백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가방만큼 중요한 아이템은 없다. 모던하고 심플한 의상에는 가방 하나만으로 충분히 멋을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이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서는 더욱 활용이 유용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사이즈의 가방만 잘 고르더라도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사진제공=브라스파티
◇실용성을 겸비한 빅 백=편안하고 실용성을 겸비한 빅 백은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들 수 있는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파우치, 화장품, 서류 등 큼지막한 물건들을 많이 넣을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클래식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어 대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모두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 중 스퀘어 백은 모노톤의 옷을 즐겨 입거나 미니멀한 스타일의 오피스 룩에 화룡정점이 될 최고의 아이템이다.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매치하면 활동적이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평소 소지품을 많이 넣고 다니는 경우에는 물건을 많이 넣어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가죽소재의 스퀘어 빅 백을 선택하자. 백의 모양이 자연스럽게 잡혀 시간이 지날수록 스타일리시 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브라스파티
◇작지만 임팩트 있는 미니백=보기만 해도 귀여운 미니 백은 가볍게 들기 좋다. 그 중, 여러 가지 패턴이 들어간 미니 백은 작지만 임팩트 있는 스타일로 트렌디한 젊은 여성층에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최근 락 페스티벌과 오디션의 열풍으로 이어진 락 시크 열풍 속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골무늬는 다양한 패치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스터드 장식을 이용한 블랙 해골백은 청바지와 티셔츠에만 매치해도 시크하면서 감각적인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브라스파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니백은 드레시한 원피스, 캐주얼한 옷차림 어디에나 두루두루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올 시즌에는 심플한 디자인 보다는 여러 가지 패치가 활용되어 가방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21,000
    • +2.06%
    • 이더리움
    • 4,158,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0.67%
    • 리플
    • 767
    • +1.05%
    • 솔라나
    • 279,200
    • +2.84%
    • 에이다
    • 606
    • +5.94%
    • 이오스
    • 656
    • +2.66%
    • 트론
    • 224
    • +0.9%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550
    • +1.97%
    • 체인링크
    • 18,780
    • +8.37%
    • 샌드박스
    • 365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