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화성인 X-파일' 영상 캡처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23세 최연소 법무사 정보경씨가 출연했다.
정씨는 "고등학교 당시 법대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원하는 만큼 성적인 안나와 법대에 낙방했다. 그래서 법무사 시험을 쳤다"라며 대학을 포기하고 법무사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22세에 법무사 시험에 합격해 최연소 법무사가 된 정씨는 "사무장님이나 직원분들이 '법무사님'하면서 잘 대해 준다. 배우는 입장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씨의 월 매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씨가 운영하는 법률 사무소의 월 매출이 무려 2000만원에 달한 것.
한편 정씨는 진짜 꿈은 연예인이라며 오는 9월 자신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