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개그맨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의 생일을 진심 축하합니다. 생일에도 촬영 열중하시는 예능 신. 하하하하 꺄오. 난 8월 20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재석의 생일은 1972년 8월 14일로 올해로 41세가 됐다. 하하는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하며 곧 다가올 자신의 생일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능 신 유재석 탄생일", "자신의 생일도 깨알 홍보하는 센스", "두분의 우정 영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