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 스태프에게 쐈다… 회식 비용은?

입력 2012-08-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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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신민아가 현장 스태프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준기가 평소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친목 도모를 위해서 회식을 주도한다. 최근에 폭염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셔서 저희의 예쁜 모습을 담아주실 스태프분들이 힘들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신민아와 한 턱 쐈다"라고 밝혔다.

이준기와 신민아는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들에게 무제한 고기와 술을 제공했으며 4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박준규 황보라 권오중 등이 출연하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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