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CEO 평균 53.4세, 경복고·서울대 출신 가장 많아

입력 2012-08-08 14:30 수정 2012-08-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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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2012 경영인명록 발간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기업개요와 임원정보를 수록한 ‘2012년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1013개사, 등기임원 5711명, 미등기임원 2980명)’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코스닥상장법인 CEO의 평균 나이는 53.4세다. 출신고교는 경복고 출신이 5.7%로 가장 많고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20.3%로 연세대 9.2%, 고려대 8%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지난해 10명에 달했던 여성 CEO는 올해 11명으로 증가했다. 취미는 골프가 47%로 1위이며 이어 등산(16.4%), 독서(10.7%) 순으로 나타났다.

경영인명록은 코스닥상장법인, 증권회사 및 증권유관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코스닥협회 홈페이지의 ‘코스닥인물정보’ 메뉴에서 기업 및 임원별로 검색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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