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7' 핑크 에디션(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유럽, 아시아, 중남미, 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옵티머스 L-시리즈’ 글로벌 TV CF을 순차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손 안에 진짜 세상이 펼쳐집니다(Connect to What’s Real)’라는 테마로 ‘옵티머스 L-시리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UX를 강조한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시리즈’ 전 모델에 ‘퀵 메모’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글로벌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UX인 ‘퀵 메모’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 가능한 기능이다.
또 LG전자는 기존 블랙, 화이트에 이어 컬러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핑크 에디션’도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MC마케팅센터장 배원복 부사장은 “‘옵티머스 L-시리즈’는 LG전자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UX를 갖춘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감성을 만족시키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