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누리꾼들 "폭풍 공감"

입력 2012-08-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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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서 한 번쯤 들은 말'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에는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말들이 담겨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한 입만' 이라는 말이다.

또한 '저 원래 이런데요?', '이거 썬크림인데요', '자연갈색인데요', '곱슬머린데요' 등 선생님께 화장이나 두발 단속에 걸렸을 때 학생들이 레파토리처럼 하는 변명들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 이거 딱 내 얘긴인데" "추억이 새록 새록 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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