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륙지방 폭염 지속…제주 태풍경보

입력 2012-08-02 06:48 수정 2012-08-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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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현재 제주도와 제주해상에는 제10호 태풍 '담레이(DAMREY)'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발효중이며 남해상과 전남 해안, 흑산도 홍도를 중심으로 태풍주의보가 발령중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 전남 남해안, 경상남북도, 강원 영동지방 5∼40㎜다. 특히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거나 총 15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5도, 광주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4~35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해남부 전해상,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2∼6m로 매우 높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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