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포크페스티벌]열차 타고 DMZ도 보고, 포크페스티벌도 보고

입력 2012-07-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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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2회 파주포크페스티벌’을 보다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차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경기관광공사와 보군여행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부산에서 출발, 울산, 태화강역, 동대구, 대전을 경유하는 지방출발 열차상품과 수원역에서 출발, 영등포, 서울역을 경유하는 수도권 출발 열차상품을 마련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이미 지난해 제1회 행사를 통해 이미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뛰어난 기타 실력과 애수 어린 목소리, 보이지 않는 눈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호세 펠리치아노와 7080세대의 통기타 음악 문화를 이끌었던 윤형주, 김세환의 세시봉 친구들 외에 국민 여동생 아이유 등 국내외 정상급 포크 음악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

공연 티켓과 교통편을 결합한 열차상품을 이용하여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방 상품의 경우 열차 이용 요금과 제3땅굴 등 DMZ 투어, 포크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부산 출발 기준 대인 8만9000원이며, 수도권 상품은 열차 이용 요금과 포크페스티벌 입장료를 포함하여 수원 출발 기준 대인 3만5000원이다. 보군여행사 홈페이지(http://www.railtel.co.kr)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02-32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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