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는 화장품 선물, 김승우는 회식비..."대인배 부부"

김남주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화장품선물해 화제다.

김남주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40%를 넘어서자 감사의 표시로 제작진에게 이같은 선물을 한 것.

여기에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가 '넝쿨당' 시청률 40% 돌파에 축하의 뜻을 표하며 지난 20일 강남 모처에서 넝쿨당’ 전 출연 배우와 감독 이하 촬영 스태프 약 60여명에게 회식비를 지원해 '대인배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김남주 소속사 관계자는 "김남주는 드라마에 대한 애착이 깊다. 바쁜 일정으로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 관계자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이번 김남주 화장품 선물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대인배 김남주다. 스케일이 다르다." "시청률 40% 넘을만 하네요~", "스텝들 더 신나서 50% 찍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