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씨스타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올해 데뷔 3년차인 씨스타는 데뷔곡 '푸쉬푸쉬'를 시작으로 '가식걸','쏘쿨','마보이' 등 히트곡을 남기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 복고풍 댄스곡 '나 혼자'로 음원 및 각종 음악 차트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발표한 여름 스폐셜 앨범 'LOVING U(러빙유)' 역시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상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스타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