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 주요 도심서 ‘워프 런닝맨’이벤트

입력 2012-07-22 11:13 수정 2012-07-22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주요 도심에서 LTE 풍선을 매단 'WARP 러닝맨'들이 거리를 달리는 이색 이벤트를 가지면서 LTE는 절대 LTE WARP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예인 김종국도 'WARP 러닝맨'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사진제공=KT)
KT가 지난 21~22일 서울 주요 도심에서 진행한 ‘WARP 러닝맨’이색 이벤트가 화제다.

22일 KT에 따르면 ‘WARP 런닝맨’은 LTE WARP맨이 사람모양의 LTE 풍선을 매달고 달리는 이벤트로 LTE는 절대 LTE WARP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게릴라 퍼포먼스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주말동안 서울 강남역, 명동, 인사동 등 서울 주요도심에서 벌어진 이번 행사에는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을 비롯, 연예인 김종국, 올림픽 마라톤 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와 농구선수 서장훈, 조성민, 프로게이머 이용호 선수 등이 WARP 런닝맨으로 참여했다.

KT 관계자는 “따라 잡으려는 모습의 유머러스한 LTE 풍선과 앞서 달리는 WARP 러닝맨의 모습을 톨해 LTE WARP의 빠른 속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한 이벤트”라며 “지방에서도 이같은 행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47,000
    • +1.6%
    • 이더리움
    • 3,15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2.6%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58%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