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앤담픽처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신사의 품격'에서는 장동건이 터프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드럼 실력을 연출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건(김도진 역)은 김하늘(서이수 역)을 위해 드럼연주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실제 녹화에서 보여준 장동건 드럼 실력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과거 팬미팅을 위해 배운 이후 드럼의 매력에 흠뻑 젖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고 전해진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장동건의 뛰어난 드럼 연주 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환호성을 지를 만큼 놀랐다. 프로 못지않은 대단한 실력이었다”며 “장동건은 빡빡한 스케줄로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텐데도 아랑곳없이 모든 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동건이 선보일 숨겨졌던 드럼 연주 실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 드럼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못하는게 뭐란 말인가" "그동안 냉전중인 이수와 도진이 화해하는건가..진짜 이번 방송 기개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