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우정여행, 원맴버의 마지막 여행 '남자, 우행시'

입력 2012-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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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남격' 멤버들이 우정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멤버 교체 전 마지막으로 원멤버들이 우정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남자,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멤버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남격'을 지켜줬던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최근 멤버들은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강화도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강화도에서 7인용 자전거를 타고 '남자들의 로망' 캠핑에 나섰다. 저녁엔 지난 3년여 동안 함께 해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서로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 외에도 전현무 양준혁을 떠나보내며 가벼운 작별인사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남격' 조성숙PD는 "프로그램이 완전히 끝나는게 아니라 그간 해오던 것처럼 멤버 모두 보통 미션에 참여하는 것 처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분부터는 일부 멤버와 연출진이 교체되며 부분적으로 새단장된 '남격'이 전파를 탄다. 연출자는 조성숙PD에서 정희섭PD로 변경됐으며 기존 멤버 양준혁 전현무가 하차하고 김준호 주상욱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로써 '남격'은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 주상욱, 김준호 체재로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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