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반한 운명의 여인은 누구?

입력 2012-07-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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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4화에서 잘나가는 카페 CEO이자 지혜롭고 따뜻한 로맨틱 가이로 등장하는 김지석(신지훈 역)의 운명의 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인하고 능력있는 남성적 매력을 ‘따도남’ 김지석(신지훈 역)은 희귀 LP판을 통해 가까워진 정유미(주열매 역)에게 첫 눈에 반한 여자가 있고 몇 년 동안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면서 운명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게 된다. 김지석의 이야기를 듣던 정유미는 ‘운명’의 여인이라면 꼭 잡으라고 김지석에게 응원 멘트까지 날리게 된다. 이와 함께 김지석과 정유미의 첫만남이 커피 클래스가 아님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예고되어 그 대상이 정유미가 아닐까, 하는 추측과 함께 정유미, 김지석 그리고 이진욱의 불꽃튀는 3각 로맨스가 점화되면서 세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랜 남자친구와의 반복되는 이별과 미련스런 애정에 지쳐있는 정유미(주열매 역)의 마음을 흔드는 지혜롭고 따뜻한 로맨틱 가이로 등장하는 김지석과 정유미의 새로운 러브 라인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이진욱은 은근히 나쁜 남자! 김지석이랑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로맨틱 가이 김지석 너무 멋짐, 김지석-정유미 커플 응원합니다”, “새로운 러브 라인 완전 기대됩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정유미 부럽!”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20~30대 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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