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패밀리' 카라 규리, '미스터' 안무 불만 "허리 돌아가겠다"

입력 2012-06-25 0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작정패밀리' 방송화면)
카라 규리가 자신의 히트곡 '미스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규리는 24일 MBC '무작정 패밀리'에 한류스타로 출연, 연이은 공연에 피곤한 기색을 표하며 "맨날 '미스터'만 추니까 허리가 돌아갈 것 같다"고 불평했다.

규리의 고충은 위로가 아닌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문숙은 "그래서 입금은 언제 되냐"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고, 재훈은 "맨날 공연 다니고 대단하다"고 추켜세웠다.

규리가 "도쿄돔에서 공연할 것 같다. 5만석쯤 된다", "이번에 영화 주연 캐스팅 됐다" 등 근황을 전하자 선웅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MBC '무작정 패밀리'에는 이한위, 안문숙, 탁재훈, 이혜영, 유세윤, 박규리, 최선웅, 김소현, 차홍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89,000
    • +4.29%
    • 이더리움
    • 3,161,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5.88%
    • 리플
    • 726
    • +2.25%
    • 솔라나
    • 177,900
    • +2.89%
    • 에이다
    • 466
    • +2.87%
    • 이오스
    • 659
    • +5.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5.55%
    • 체인링크
    • 14,300
    • +3.47%
    • 샌드박스
    • 344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