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후불식 상조서비스' 내놔

입력 2012-06-21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단체들이 상조서비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후불식' 상조서비스를 도입한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소비자 피해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선불식 상조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후불식 상조서비스 '아마준'을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누구나 필요할 때 소비자 개인의 사정에 맞는 주문형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신용카드로 최장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면 된다.

운영은 한소연,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와 전략적 제휴를 한 '소비라이프'가 담당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1,000
    • +0.57%
    • 이더리움
    • 4,40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17%
    • 리플
    • 677
    • +6.11%
    • 솔라나
    • 195,300
    • +0.72%
    • 에이다
    • 582
    • +2.65%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5
    • +3.17%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26%
    • 체인링크
    • 17,970
    • +1.64%
    • 샌드박스
    • 43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